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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인생에 토솔라(tosola)를 !

각자인생 2024. 11. 21. 14:18
남의 인생과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인생을 산다면
많은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진다. 

 
블로그 주소 'tosola.tistory.com'에서 tosola(토솔라)'자유롭다(to be free)'는 뜻의 세소토어(산스크리트어의 조상어)다.
 
윤회의 고통(번뇌)에서 벗어난(자유로워진) 이상세계로 륵보살이 머무는 곳을 불교에서 도솔천(兜率天)이라고 하는데, 도솔(兜率)의 유래가 토솔라(tosola)다.
 
인생이란 길흉화복(吉凶禍福, 좋은 일과 나쁜일, 불행한 일과 행복한 일)이 교차되어 흘러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큰 굴곡 없이 행복한 일생을 살고 싶어하지만 사람마다 타고난 운명이 있고 많은 부분을 그 운명대로 살아간다.  
 

타고난 운명이 있다는 것이  '내가 잘 살고 못사는 것이 정해져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타고난 운명'이란 '내가 추구하는(지향하는 즉 나의 무의식이 원하는), 나에게 맞는(내가 좋아하는)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이다.

 

내 사주에는 
'도대체 나는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인간인가'
에 대한 해답이 들어있다.
 


  사주(팔자)를 제대로 해석(분석)하면 취장보단(取長補短, 내 운명의 타고난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강)하는 방법이 보인다.  내 사주에서 나 자신의 행복과 연결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다.  내 사주와 운세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조언을 해준다.  고단한 인생이지만 체념하기 보다는 타고난 운명(사주)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자기중심을 지키며 잘 살아낸다면 멋진 각자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개인의 삶(과거, 현재)을 참고하여 사주를 들여다보면 납득가능한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영험한 점술가의 예측과는 다르다. 
 
 

나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는 사주풀이
필요하다!  

 

나를 가두는 그 어떤 생각(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버릴 수 있다.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사주(四柱)는 이런 의미에서 자유(自由)를 얻을 수 있는 상담(조언), 
"각자인생에 토솔라(tosola), 즉 자유로움"을 주는 사주(四柱) 상담이어야 한다.

 


 

가볍지만 자신의 내면을 만나는 타로(占)

 

  타로 카드들은 카발라 사상에서 아더 왕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장미십자단의 상징에서 후기 마법사의 행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타로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심리뿐만 아니라 카발라, 점성학 같은 오컬트의 지혜와 접할 수 있다.  타로는 '고대지혜의 산물'이다.  타로 속에는 고대의 신비 지혜, 우주와 인간에 대한 심오한 원리가 비장되어있다고 볼 수도 있다. 

  타로 카드의 묘한 일치성(외부 삶 속의 사건들과 카드 이미지 사이의 일치)은 카드가 '마법적'이어서가 아니라 의미의 공유성 때문이다.  우리는 인생의 다른 시기, 다른 차원에서 반복적으로 탄생, 죽음과 같은 원형적 사건을 외적 경험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반복해서 경험한다.  내적으로 그러한 원형적 사건을 겪을 때, 뚜렷한 인과관계 없이 신기하게 그런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카드를 마주치게 된다. 
 
  타로는 일종의 무의식의 거울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카드 이미지들의 원형적 본질이 카드리더의 무의식 코드를 자극하고, 내담자의 상황과 관련된 지식, 또는 통찰을 반영하게 되며 그 결과로서 이성적 방식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사실들이 뚜렷하게 드러나게 된다.

출처: 그리스 신화 타로(줄리엣 샤먼버크)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융(Jung)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무의식과 대면하기를 권한다. 
 

  타로카드의 이미지들에 의해 반영되는
삶의 원형적 패턴, 또는 흐름의 작용을 충분히 인식하고 분별할 수 있다면
타로는 나의 무의식과 대면하는 좋은 도구이다.   
“본래의 나와 만남”을 표현한 '각자인생 사주타로'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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